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린드버그 (문단 편집) == 여담 == 참고로 도스 버전과 윈도우 버전, 2004년판 리파인 모두를 통틀어서 '''한글판에서는 디폴트 네임인 마리아 린드버그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윈도우 버전의 경우 일단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최대 6글자까지 입력 자체는 가능하게 열어 놨지만, 그렇게 하면 데이터 간섭이 발생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지적한 공략집도 있었을 정도.] 한글판으로 번역해 출시하면서 성씨와 이름에 각각 3글자씩밖에 쓰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인데, 윈도우판과 리파인판에서 충분히 제한을 해제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다 보니[* 심지어 리파인의 경우 윈도우 버전에서 일단 입력 자체는 가능하게 해 놨던 걸 도로 막아 놔서 도스 버전과 같은 사양으로 퇴보해 버렸다.] 3편과 PMGG 등을 통해서 정식으로 굳혀 놓은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게임에서 쓰지 못하는 비운의 이름이 되어버렸다. 결국 2017년에 스팀을 통해 리파인 글로벌 버전이 풀리고 나서야 겨우겨우 해결되었으며, '''그렇게 되기까지 근 20년 동안 마리아 린드버그라는 디폴트 네임을 한글판 인게임에서 쓸 수 없었다.''' 맏딸답게(?) 후속작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편. [[프린세스 메이커 2]]의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하면 나오는 백작부인[*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1의 하급 귀족부인 엔딩의 모습과 눈물점이 있는 모습이 마리아와 흡사하다. 그런데 작중 연대를 보면 프린세스 메이커 1은 1670년부터 시작, 2는 1210년 시작이라 같은 세계관 내의 인물이라 보기가 애매해진다. 그냥 오마주인 듯.], [[프린세스 메이커 3]]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함께 각종 대회의 가장 껄끄러운 라이벌로 출전한다.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에서는 가장 왼쪽에 1P 자격으로 참전한다. 본토나 국내나 공기인 멜로디를 제외하고, 첫 작품이라 빈약한 이벤트/엔딩이었는지라 보드게임 수준에 맞춘 이벤트/엔딩/CG급이라도 프메고고의 최고 수혜자이기도 하다. 다만 4명의 플레이어 중 꼴찌를 할 경우 가장 비참한 엔딩을 맞는 딸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가사일을 돌보게 된 올리브는 '[[신부수업]]' 이라는 명목이라도 있는 대신 마리아는 집에서 청소나 하는 [[가정부]]의 모습으로 그려지기 때문. 반면 딸내미 공통으로 있는 무술계열 엔딩은 '[[용사]]'로, 원작 기준 아버지의 뒤를 이어가는 것이 된다. 또한 [[꼬마공주 유시]] 25, 26화에서는 본편 딸내미들 중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대마법사 마가제렌트]]가 등장했으며, 성우도 [[PC엔진]]판 담당인 [[요코야마 치사]]로 동일하다. 갈색 단발머리와 양쪽으로 묶은 [[분홍색]] [[리본]]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의 [[아마미 하루카]] 관련해서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이쪽은 [[눈물점]]이 있고 하루카보다 월등한 [[쓰리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하지만 사실 하루카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니다. 얘도 일단은 D컵인데. 애당초 아이돌마스터에는 하루카 가까이에 [[키사라기 치하야|이 분야의 넘사'''벽''']]이 [[72|너무나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딱히 하루카가 작다고 강조할 필요가 없다.] 독립적이고 당찬 성격이라 외모 이외에는 별다른 비교거리가 없어서 [[네타]]화되지는 않았다. [[무사수행]] 위주로 플레이했다면 플레이어에게는 호랑이와 함께 '''딸 자체'''가 최고의 공포이자 발암물질이다. 공격이나 마법공격을 명령해도 겁이 난다며 자꾸 지맘대로 '''도망'''가려 드는데 심지어 '''한 대만 치면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도망'''가려고만 하다가 드러눕는 일이 많다. 사실 초등학생~중학생 정도의 나이의 여자애한테 칼 하나 쥐어주고 각종 맹수, 괴물과 싸우게 하면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현실적이긴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지대한 스트레스 요소다. 2편에서도 전의가 0이 되면 딸이 지멋대로 도망가려고 하긴 하지만 2편에서는 도망가려는 와중에도 싸우기 때문에 1편만큼의 장애요소는 되지 않는다.[* 2편의 경우 전의라는 능력치가 따로 있어서 HP가 다 깎이면 쓰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의가 다 깎이면 도주를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딸이 도망을 시도할지 플레이어가 파악하기 쉽고, 또 데미지를 입는 만큼 전의가 깎이는 것이므로 유리한 싸움 와중에 도망을 시도하는 일은 거의 없다. (NPC들은 각각 고유의 전의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딸은 전사평가/마법평가 중 높은 쪽 만큼의 전의를 가진다. 그리고 데미지를 입으면 HP가 깎이는만큼 전의도 깎인다. 따라서 딸의 전의가 HP에 비해 낮거나, 데미지를 많이 입어 전의가 깎였다는 것은 딸을 그만큼 잘 육성하지 못하여 딸이 약하다는 뜻이니 전의 부족으로 도주하거나 항복했다 한들 억울한 일이 아니다.) 이에 비해 1편의 경우 전의 능력치가 없고 상대의 공격에 명중당해 제대로 데미지를 입은 경우 일정 확률로 겁에 질린 상태가 되어 도주를 시도하는 것. 문제는 겁에 질린 상태가 될 확률은 근성이나 혈액형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거의 랜덤 상태이상으로 보일 정도로 어떤 조건에서 언제 이 상태가 되는지 예견할수가 없고, 도주 시도 상태에서는 전투행동을 하지 않고 자기 턴마다 계속 도주만 시도하기 때문에 계속 도망치려고 하다가 오히려 적의 공격에 당해 쓰러지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대의 공격으로 화면에 피가 튈 정도의 데미지를 받으면 항상 겁에 질린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명백하게 유리한 전투에서도 도망치려고 하다가 역전패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편. 예를 들어 적의 공격을 계속 피하면서 내 공격은 명중시켜 딱 한방만 더 치면 쓰러트릴 수 있는 상태까지 리드해 놓고도 데미지를 한번 입었다고 해서(남은 HP는 물론 충분한 상태인데) 겁에 질려 계속 도망치려 하다가 적의 2격, 3격, 4격을 연속으로 허용해서 뻗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차라리 아예 도주에 성공하면 다음 전투를 기대하겠지만 이렇게 쓰러져 버리면 무사수행은 강제 종료다. 이런 겁에 질린 상태가 일정 턴동안만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역시 랜덤으로 정신차리지 못하면 계속 도망만 시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냥 PM1의 전투는 상대를 일이격에 쓰러트릴 수 있거나, 상대의 공격을 계속 여유있게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 차이가 압도적이지 못한 이상 (또는 근성을 극단적으로 높여놓지 않은 이상) 언제나 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버리는 쪽이 편하다. 아직 어린 딸의 정신상태에 대한 고증으론 나름 현실적일수도 있겠지만.] ~~마리아를 [[브로리]]급으로 강하게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라 [[https://m.dcinside.com/board/aoegame/2864945|카더라]].~~ [[분류: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등장인물]][[분류:프린세스 메이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